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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멋진 세상, 더 깊어진 마음 올해 2020년을 새로 시작하며, 나는 일도 열심히 하지만, 기회를 잘 얻어서, 또 여행을 가보고 싶다. 2월엔 내가 활동하는 단체에서 일본과의 교류 프로그램으로 오키나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일과 세미나 목적이므로, 순수 여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우 기대가 된다. 5월경에도 가능하면 동유럽을 가보면 어떨까 생각 중이다. 여러 나라의 여러 지역을 여행하고 다니며 보니, 바다와 해변도 모두 같은 바다와 해변이 아님을 이제 알게 된다. 한국의 강화도에 갔을 때는 바다가 약간 회색이 섞인 파란색이었고 해변은 진흙, 뻘이었다. 강원도 강릉의 동해에 갔을 때 동해 바다는 더 밝은 파란 빛이었다. 충청도 쪽 서해 바다에 갔을 때 바다는 회색빛이 더 진했고 해변으로 얕은 물결이 일렁였다. 서해 바다 해변에는 곱지는 .. 더보기
하늘 보기 오늘은 저녀에만 수업이 있다. 그래서 낮에 여유를 부릴 수 있었다. 한동안 영어를 듣고 읽고 하다가, 너무 운동이 부족해서 마트도 갈 겸, 걷기로 했다. 날씨가 선선하고 좋았다. 조금 걸어서, --평화 공원에를 들렀다. 전에 한 6년여 전에 처음 알게 된 곳이다. 그 때는 ,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고,앞날의 걱정으로 가득했던 때였다. 그 때도, 낮에는 좀 걸었다. 그래서 이 공원도 알게 되어 몇차례 왔었다. 걷다가 벤치에 앉아서 물도 마시고, 가끔은 사온 빵을 먹기도 했다. 날이좋을 때에 그 곳엔 동네 주변의 어린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들도 꽤 많이 오곤 했다. 그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멍하니 지켜보기도 했었다. 오랜만에 들른 공원이다. 벤치에 앉아서 고개를 뒤로 젖혀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맑고 .. 더보기
실천하면 안다 2020년 새해 새날이다..새해 새날을 주심을 감사한다..그리고 영어 수업을 계속 할 수 있어서 정말 주께 감사한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섬기기,.그러면 나의 일들이 잘 되고 풀린다..직접 해보기, 실천하기..해보면 안다..해보고 실천하지 않고, 그렇게 하면 좋은지 어떨지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자..성서의 말씀은 삶에서 실천하도록 되어진 것이다...추상적인 사색과 추론의 주제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오늘 그것을 경험했다..내가 어려워하던 일이 쉽게 해결되었다..내가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잘 대해주던 젊은 친구가 해결해주었다..몇달 동안 고민하고 생각만 했던 일이었다.. 오늘 수업에 새로 한 분이 오셨다..알고 보니 대학 선배시다..함께 차를 마시며 소개하고 대화를 나누니 즐겁고 재미있었다.. 나의 .. 더보기
나를 바꾸기 THe year 2019 has been wonderful with many ups and downs. I think I enjoyed my life very much in 2019. Of course there were times when I felt weary, sad or blue. There were times when I felt frustrated or upset or furious... But I think now that I could deal with such moments well, not falling apart or not blaming or esxcruciating myself. I have become much brighter, much lighter, and much happi.. 더보기
wonderful 2019 Today is the last day of 2019. How I get here and now... From the first day of 2019, it has been really fast, it seemed like flying... Time flies... This year, in January, I had a chance to visit USA, visit my uncle living in Los Angeles, California... it was a really great opportunity to travel USA with some of my realtives including nieces. Though I could not visit and travel all around the co.. 더보기
서로 적절한 존중을 예수님..주변 사람들이 학문과 지식이 많고 사상이 깊고 서로 같아서 ., 섬기고 사랑한 게 아니다 .그냥 사랑한 것이다.. 페미니즘인 사람만 사랑하기, 가 아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조차도,나와 생각이 다 같지는 않다. 서로 성격과, 생각과, 성향과, 입맛조차도 서로 다르다. 특히 아버지와는 많이 다르다. 그러나 그 다름에도 불구하고, 나는 부모님을 사랑한다, 존중한다..그렇게 하듯이., 나는 남들을, 사람들을, 가족들을 교우들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옳다, 그것이 맞다, 그러므로 해야 한다라기 보다는, 그것이 좋기 때문이다.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서로에게 적절한 존중을 표햐라는 신약의 말씀이 있다.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 자신을 낮추라... 더보기
Take it easy I felt weary and down yesterday, last night..I was racking my brain about how to get new students as many as possible and how to teach them more effectively, how to give them substantial help in their English..i made a new advertisement poster. I am gonna put them at places in and around the Innovation park...I am not sure how much they are going to be successful, and actually i feel quite anxio.. 더보기
편하게 일하기 ㄷㅈ영어 수업을 안 하니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성서를 집중해서 본다.. ㅎ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예수 안에 생명이 있다.. 사랑하면 ㅎ 안에 있다.. 사랑하는 것이 생명이다...요2. 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말씀들인데, 새삼 새롭게 와 닿았다. 나는 그 사랑과 생명을 누리고 있는가... 세상에 치이고 일희일비하며 괴로워하고 있지 않은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should를 지우자, 없애자... 현실을 받아들이자.. 난, 나의 생각, 관념, 이상, 슈드가 너무 강한 편이었다. 내 생각과 기준으로 세상을 재단하니, 내 맘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곤 했다. 그렇지 가장 나를 사랑하는 부모조차도, 나와 잘 맞지 안고, 다르고, 그래서 같이 살면 부딪치고 갈등한다... 하물며 세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