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 살 수 없다, 몸 마음 너무 약해서..ㅎ과 함께..ㅎ 떠나면 망한다
정신분석 강좌 준비하며 몇일을 힘들었다..프로이드와 라캉은 무신론자들이다..그들 이론 읽다 보니 내게 혼란이 왔다..가뜩이나 나는 마음이 이리저리 잘 흔들린다..ㅎ 믿음을 중심으로 잡는다..사랑하면 ㅎ 안에 있다..예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거다..예수님은 구약을 믿었다.
먹고 싸고 자고..이거만 잘 해도 ,인생은 다 되는 거다...조목님..
근데 힘들고, 준비에 강박적 몰두하니 넘 힘들고, 머리가 과부하됬다..멈추고, ㅎ 감사 기쁨 즐거움 택한다.사랑..
교회에서 평신도들 , 전공 학위 없는 목회자들 앞에서, 내 직업, 전공, 지식을 펼치는 건 아니다..
.새벽 되도록 잠을 못자고 있다....카푸치노 탓... 낮 동안의 이런저런 일들 말들 로부터 꼬리를 물고, 생각들이 이어진다..아마 말할 사람이 없어서, 풀어지지가 않은 채, 머리 속을 맴도는 느낌이다..
여신협..오랜만에 갔는데...ㅊ 샘 ㅇ샘 정샘 등 ..몇몇 분들 목소리가 역시 주도한 듯 하다..돈 지식 지위 연령 이 모든 것에서 우위인 권력 가진 사람들..혹은 내가 사람들과 잘못 어울리고 내 말을 잘 못하는 데서 오는열등감일 수도 있다..그러나 성서 파트 모임에서 ㅊ샘이 거의 다 주도...때론 그런 분이 좀 말, 자기 의견 줄이고, 더 약한 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사랑이 아닐지 생각해 본다..
나도 과시, 자랑 있었다 돌이켜 보면..그러나 사람음 모아야돈이 되니, 홍보 차원에서 광고를 하지 않을수는 없다, 꼭 과시 자랑은 아니란 거다..
내 열등감일 수도 있다, 생각 들고..
유투브, 집 공간 사업 선더 이대표,..말이 재미있다.. 뭐라도 하세요..사람 만나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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