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의 역습 .여성은 더 이상 최후의 식민지가 아니다....
주변부의 역습,..식민지의 역습 .여성은 더 이상 최후의 식민지가 아니다....
영원히 피해자 영원히 침묵하는 자일 줄 알았던 여성들..성폭력 성추행 범죄의 피해 생존 여성들의 말하기가 이어지고 있다..이들도 말할 수 있음을..이들도 할 말이 있고 ..이 여성들도 말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마찬가지로 미혼여성 기혼여성 독신 여성 노처녀 이혼여성 사별여성 중 어디에도 들어가지 않던 , 혹 들어가기 원하지 않은 여성들이 비혼여성임을 드러내고 있다..이들은 사회 교회에서 그림자처럼 있어도 없는 것처럼..있어도 없어야 하는 환영받지 않는 존재들 마치 비존재와 같았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이 비존재들이 말하기 시작하였다..기존의 범주들 제도와 조직들이 삐걱거리고 의미를 주지 못하고 혹은 심지어 사람들 여성들을 억압함을 경험 한 사람들이 늘어난 탓..그리고 사람들이 기존 구조가 정해준대로 생각 판단하길 거부하고 자기 스스로가 독립적을 다르게 자유롭게 생각한 탓이다. ..비혼여성들이 발휘하는 자유와 능력 그리고 욕망은 유투브에 넘쳐나는 일인 방송들 브이로그 비디오들에서 볼 수 있다.. 라캉은 욕망은 결핍이라 보았다... 미쉘 푸코는 욕망은 역사적, 사회적 구성물이라 보았다... 들뢰즈와 가타리는 욕망이 생산적이라고 보았다. 들뢰즈와 가타리의 욕망 개념을 페미니즘에 적용 수용.., 로지 브라이도티 ..
이론과 지식 학문의 노예 되지 말고 ..그것을 잘 사용하자 , .내 우리 삶을 더 낫게 좋게 바르게 행복하게 만드는 데 봉사해야 한다. 그 방향은 믿음 사랑 생명 자유 창조성 능동성 다양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