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및 일상 글
when you love your neighbor, you are in God
루디아난
2019. 11. 16. 23:19
요 몇일..외로움 허함 느끼고...사람으로 채우려 막 찾은 듯 하다..가장 중요한 ㅎ 믿음에 굳게 서지 못하고..ㅎ은 나의 마음을 아신다..그래선지 오늘 수업도 빵구 났다..그가 까맣게 잊고 오지 않았다..마치 내가 ㅎ을 까맣게 잊은 것처럼..우울 과 불안 회의감에 쌓일 때..ㅎ을 기억지 못하였다..성서의 ㅎ을 떠올리자..아멘.. 몸 건강이 우선이다..그래야 믿음 생활도 제대로 한다..기도하고 성서읽고..사람도 만나고 일도 더 한다...잘 먹고 운동 하기..
지금 여기 행복하기 감사 기뻐하기 나를 사랑하기..
적당한 일과, 적당한 수입의 보장과, 적당한 혹은 많다고도 볼 수 있는 저축이 있는데도..ㅎ 을 떠나면 허하고 슬프고 그렇다...
사랑하면 ㅎ안에 있다..ㅎ ,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켜줄게, 단 ㅎ의 말씀을 들으라..그건 사랑하라는 것이다..조목사님 정리
불광대 강의 3회차... 그러나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들, 혹은 핑계로 오지 못하여였다. 한 명만 왔다. 아무도 못 오는 걸가 염려되었고, 긴장되었는데... 한 명이 와서, 일대일 만남 같은 강좌, 설명, 공부를 했다.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었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었지만. 다음이 4회차 마지막인데, 마무리를 기쁘게 힘있게 하고 싶다. 글고 다음번에 다시 강좌를 시도한다면 좀 더 밝고 실용적인 것으로 해보려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더 올 것 같다. 여성과 광기, 정신분석... 너무 무겁고 어둡고... 그런 느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