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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보는 세상, 미국

권세는 하나님의 것이요 한결같은 사랑도 주님 의 것이라 시편62.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조심하고 주의하고 지낸다. 때로는 모든 다른 일을 중지하기로 한다. 내 삶의 중심, 기초인 믿음이 흔들릴 때, 굳건하지 않을 때, 나의 삶 자체가 휘청거린다.. 달라지자 .나아지자 라고 다짐해 본다. 스킨답서스 화분에서 가지를 몇 개 잘라 컵에 물 담고 꽂다. .탁자 위에 둔다.. 생명 있는 것 ..이 집 이 방에서 나 말고, 유일하게 살아 있는 것 생명이다 ..넘 소중하다..비록 말 못하고 움직이지 못히른 식물 풀잎가지 이지만..잎을 바라보면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준다..너가 잘 자라고 피어나고 멋지게 뻗어가길 바라고 기도한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는 것..이 풀잎을 보면 ..나는 반가움을 느낀다. 누군가 있다는 것이 반갑다 ..말 건네고 쓰다듬고 바라볼 누군가 무엇인가 대상이 있다는 거에 감사하고 평안하다. 특히 그것이 살아있는 것이므로 좋고 더 감사하다 ..이 풀이 잘 자라길 바라며, 나도 이 풀처럼 잘 지내고 멋지게 뻗어 나가야지 라고 다짐하게 된다 .이 풀이 상하거나 다치지 않듯이, 나도 다치거나 상하지 않고 잘 지내자..생긱한다.. 그래, 이렇게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구나 ..누군가 무엇인가 살아있는 너 대상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구나.. 이런 식물들을 좀 더 많이, 조금씩 늘려서 키워야 겠다..

핸드폰 유투브에서 어느 미국인의 미국 소개 설명 영상들 보다.. 간단하고도 중요한 핵심을 잘 포착한 내용들이다..미국의 자본주의, 성공 성과주의, 양극화, 경쟁 등등이 넘 무섭고 끔찍하게 느껴졌다.. 총기사망 사고, 의료비 비쌈, 최악.. 집값 비쌈 .월세 비쌈.. 방 하나 집 월세가 240 만원....비만 증가, .음식 사막 ..돈이 없어 벌금을 못내 감옥에 가는 사람들 많음 , 마약 악물중독. ..미국은 개인주의로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신경 쓰지 않음 .기업들 특히 총기 무기 산업 기업들과 패스트 푸드 산업, 제약 회사들의 로비가 엄청남. 이런 미국의 악화는 1980년 레이건 정부 때부터 눈에 띠게 나타난다. 공화당 의 보수 정부..작은 정부와 시장자유 추구... 소위 mba라는 게 이런 기업 이윤 추구만을 지향하는 거다 ..이런 잔인한 사회에서 무얼 배우겠는가. .미국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나라도 미국 친화적인 이명박 정부 거치면서 기업 친화 이름으로 나갔지만, 그 결과는 비참하다.